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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TV]심쿵주의보! 오늘도 `예쁜 누나 보다’ 정해인
입력 2018-04-13 07: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안방극장이 제대로 정해인앓이다. 오늘(13일) 방송될 JTBC 금토극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또 어떤 에피소드로 누나들의 셀렘 지수를 올릴까. 그야말로 심쿵주의보의 발령이다.
지난 5회부터 진아(손예진)와 준희(정해인)은 그냥 아는 사이가 아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사랑에 빠진 상태. 두 사람의 로맨스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여기에 6화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스틸 컷에는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한 레스토랑에서 풋풋한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또 한 번 여심을 홀릴 예쩡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준희는 달달한 눈빛을 보내고 이TRh 진아는 고개를 숙인 채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역시나 6화 부제는 거짓말 같아, 이렇게 예쁜 여자가 내 앞에 있다는 게. 제목부터 더할 나위 없이 달달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선이 OT로 자리를 비우자 준희는 진아를 집으로 초대한다. 진아와 준희는 두근두근 떨리는 하루를 보내게 되고, 진아의 동료들은 출장 중 공철구에게 한 방 날린 진아를 격하게 반겨준다.
이젠 더 이상 예전의 윤 탬버린이 아닌 진아. 회사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그리고 진아의 회사로 규민(오륭)이 보낸 꽃바구니가 도착한다. 그리고 함께 동봉된 카드를 보고 크게 분노한 준희는 규민을 찾아간다. 오늘 밤 11시 방송.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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