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 영국 옥스퍼드에서 열린 '국제 종양파괴 바이러스 컨퍼런스 2018'에서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펙사벡의 임상 2상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신라젠은 전이성·불응성 신장암 환자 17명에게 매주 펙사벡을 단독으로 정맥투여한 결과 완전관해가 나타난 환자 1명에 대한 약 5년 6개월동안의 추적 관찰 사례와 나머지 환자에서 나타난 질병통제율을 구두로 발표했습니다.
나오미 신라젠바이오 박사는 항암 바이러스 연구자와 빅바이오텍 등을 대상으로 간암뿐만 아니라 신장암 분야에 있어 펙사벡의 확장성에 대해 소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신라젠은 전이성·불응성 신장암 환자 17명에게 매주 펙사벡을 단독으로 정맥투여한 결과 완전관해가 나타난 환자 1명에 대한 약 5년 6개월동안의 추적 관찰 사례와 나머지 환자에서 나타난 질병통제율을 구두로 발표했습니다.
나오미 신라젠바이오 박사는 항암 바이러스 연구자와 빅바이오텍 등을 대상으로 간암뿐만 아니라 신장암 분야에 있어 펙사벡의 확장성에 대해 소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