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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프듀2’서 만난 YDPP, 같은 팀 돼 벅차다”(V앱)
입력 2018-04-12 21:16 
YDPP 사진=V라이브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정세운이 YDPP 활동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YDPP X Calling Recipe - YDPP X 부재중레시피가 방송됐다.

이날 정세운은 떨린다. 무대가 아니라 부엌에서 오프닝을 하게 돼 어색하면서 신기하다. 오늘 열심히 임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YDPP 활동에 대해 벅차다. 서바이벌을 통해 만났는데, 같은 팀이 돼 활동한다는 게 벅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희가 다 같이 근사한 밥을 먹은 적 없다. 조촐하게 파티를 열어보자 해서 부재중 레시피에 나오게 됐다”고 출연 소감까지 밝혔다.

YDPP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임영민, 김동현, 정세훈, 이광현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 5일 프로젝트 앨범 ‘LOVE IT LIVE IT(러브 잇 리브 잇)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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