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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 `적시타에 두 주먹 불끈` [MK포토]
입력 2018-04-12 19:1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 무사 1,2루에서 LG 유강남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인 LG와 SK는 3차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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