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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오늘(12일) 기초 군사훈련 수료식 참석…13일 강남구청 복귀
입력 2018-04-12 16:28 
이민호 훈련소 수료식 참석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이민호가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쳤다.

이민호는 12일 오전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그는 오는 13일부터 본 근무지인 강남구청으로 복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이어간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당시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그는 선복무 제도에 따라 지난해 5월12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고, 1년 내 병무청의 지시에 따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훈련 받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10개월 후인 지난 3월15일 팬들의 배웅 속에서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2019년 5월 11일 소집해제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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