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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에릭남 “위너 중 김진우랑 가장 친해…‘오지의 마법사’서 함께 고생해”
입력 2018-04-12 15:33 
‘컬투쇼’ 에릭남 사진=컬투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에릭남이 위너 김진우와 친분을 자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107.7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위너와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위너 강승윤은 ‘에릭남과 서로 친하냐는 질문에 잘알죠”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컬투는 어색한 것 같은데”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강승윤은 아니다”라면서 예전에 회식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에릭남은 진우랑은 방송도 같이했다. 고생하는 방송을 찍어서 많이 친해졌다”고 말했다.

위너는 지난 4일 정규 2집 ‘EVERYD4Y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위너의 데뷔 후부터 현재까지의 음악 성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에릭남은 지난 11일 미니앨범 ‘Honestly를 발매했다. ‘Honestly는 에릭남이 수록된 전곡의 작사 및 작곡, 앨범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로 가득 채웠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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