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 법칙 in 남극’ 김병만 “300회까지 오리라 예상도 못해”
입력 2018-04-12 14:34  | 수정 2018-04-12 14:45
정글의 법칙 in 남극 김병만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정글의 법칙 in 남극 김병만이 올해 1월 300회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남극 기자간담회에서는 김병만은 2008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까지 올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다치지 않고 무사히 오게 됐다”고 말했다.

또 김병만은 이번 남근 편은 도전이 아니라 큰 선물을 받고 온 것 같다”며 ‘정글의 법칙 출연이 아닌 영화를 찍고 온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김진호 PD 역시 모든 스태프 분들을 비롯해 출연진들이 잘 해주셔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 in 남극은 오는 13일 오후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