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경 쓴 임현주 아나운서, ‘그날 바다’ 관람 인증...“몇 번이나 마음이 쿵”
입력 2018-04-12 14:27 
안경 쓴 임현주 아나운서 ‘그날 바다’ 관람 인증 사진=임현주 아나운서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영화 ‘그날 바다 관람을 인증했다.

11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본래 외출을 하지 않는 저녁시간이지만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 의 첫 상영에 맞춰 다녀왔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과학적인 방식으로 추적해나가는 이 영화를 보면서 몇 번이나 마음이 쿵 내려앉았는지요. 영화가 끝난 뒤 아마 마음에 모두 똑같은 질문을 품게 되었을 겁니다”라며 그리고 마지막 진실을 위한 앞으로의 시간들. 그동안 다하지 못했던 언론의 역할. 제작진에게 그리고 김지영 감독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영화 ‘그날, 바다는 내일 정식 개봉합니다. #그날바다”라며 영화 ‘그날 바다를 본 감상평을 남겼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그날 바다의 포스터가 담겨 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12일 안경을 쓴 채 뉴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 앵커 임현주가 지상파 여자 앵커 최초로 안경을 쓴 채 뉴스를 진행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신선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