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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안경 쓴 채 뉴스 진행…“왜 썼냐는 질문 많이 받았다”
입력 2018-04-12 14:18 
임현주 아나운서, 안경 쓴 채 뉴스 진행 사진=임현주 아나운서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안경을 쓴 채 뉴스를 진행해 화제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 앵커 임현주가 지상파 여자 앵커 최초로 안경을 쓴 채 뉴스를 진행했다.

여자 앵커가 안경을 끼고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에 시청자들은 신선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안경을 끼고 뉴스를 진행했습니다. 속눈썹을 붙이지 않으니 화장도 간단해지고 건조해서 매일 한통씩 쓰던 눈물약도 필요가 없더라고요”라며 안경을 쓰고 방송을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경을 쓰고 나니 ‘왜 안경을 썼어? 라는 질문을 참 많이 받은 아침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뉴스투데이 속 의상과 똑같은 차림을 한 임현주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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