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티웨이항공, 오사카 최저 4만 8400원
입력 2018-04-12 14:02 

티웨이항공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트레블위크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16일 국내선을 시작으로 일본과 대양주 노선은 17일, 나머지 국제선은 18일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6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다.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87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최저 편도 총액운임은 △오사카·사가 4만 8400원 △오이타 5만 8400원 △오키나와 6만 8800원 △삿포로 8만 8800원 △세부 9만 6000원 △다낭 10만 9200원 △사이판 12만 1760원 △괌 13만 720원 △블라디보스토크 13만 3960원 등이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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