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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클레멘티에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출연? 운이 좋았다”
입력 2018-04-12 11:44 
폼 클레멘티에프 사진=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스틸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출연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폼 클레멘티에프는 평소 마블 영화에 팬이었다. 이번에 ‘어벤져스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믿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극장에서 보던 영화를 직접 참여하게 됐는데, 꿈이 현실로 된 것 같다. 운이 좋았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특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1년 간 18편의 작품으로 전 세계 누적 수익 146억 불(한화 약 15조 원), 대한민국 총 관객수 약 8,400만 명을 기록한 마블스튜디오의 10주년을 맞이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는 25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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