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절전형 중대형 에어컨 출시
입력 2008-05-21 14:10  | 수정 2008-05-21 14:10
삼성전자는 상가와 사무실 등 상업용 공간을 대상으로 평균 소비전력을 32% 낮춘 초절전 중대형 에어컨 1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들이 '디지털 파워 시스템'을 이용해 기존 일반형 에어컨보다 연간 130만원 정도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14개 신제품 중 9개 모델은 냉방과 난방을 동시에 할 수 있어 겨울에 별도의 난방기기를 장만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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