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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레드벨벳·세븐틴 보러가자"...`2018 드림콘서트` 오늘(12일) 예매전쟁 시작
입력 2018-04-12 1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2018 드림콘서트' 예매 전쟁이 시작된다.
12일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에 따르면 5월 1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이하 '2018 드림콘서트') 티켓 예매가 이날 오후 7시부터 케이스타에서 진행된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지난 2017년까지 당대 최고의 K-POP 가수와 함께 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이다. 한류를 움직이는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티케팅에도 뜨거운 관심과 열기가 예상된다.
'2018 드림콘서트'에는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B.A.P,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다이아, UNB, UNI.T, MXM, 더보이즈, TRCNG, 골든차일드, 휘성, 윤하, 24K, 헤일로, 빅플로, 드림캐쳐, fromis_9, 마이틴, IN2IT, 립버블, 샤샤, 아이즈 등이 함께한다. MC는 윤시윤, 설인하가 맡는다.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이번 '2018 드림콘서트' 공연 티켓 결제는 케이스타에서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STAR을 선택 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일반 티켓 외에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얼굴 인식을 이용한 페이스 티켓을 9900원에 예매 가능하다 라며 ”따뜻한 5월, 손꼽아 기다리던 K-POP 스타들과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라며 ‘2018 드림콘서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는 5월 12일 개최되는 '2018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현대오일뱅크,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이 후원 하며, 티켓 예매는 12일 오후 7시 케이스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드림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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