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귀포 열기구 추락'…목격자는 고사리 채취객
입력 2018-04-12 09:20  | 수정 2018-04-19 10:05
'서귀포 열기구 추락'…목격자는 고사리 채취객


오늘(12일) 오전 8시 1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더 클래식 골프장 근처에서 열기구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고사리를 채취하던 시민이 목격해 신고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토대로 12명 정도가 열기구에 타고 있었고 12명 모두 의식은 양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탑승 인원 모두 자력으로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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