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문가비 뺨치는 섹시 몸매 눈길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냐”

신수지가 화제다.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주목 받는 가운데 과거 화보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신수지는 과거 맥심 화보에서 파격적인 콘셉트를 소화하며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당시 '성숙한 여인의 향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신수지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인증했다.

특히 신수지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체 중 가장 강력한 부위로 엉덩이를 꼽기도 했다.

신수지는 "이게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니다. 이게 다 근육이다"고 말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방송에서 신수지 역시 연인 장현승과의 열애를 0.1초 만에 인정하게 된 과정을 밝히면서 쿨내를 풍겨내더니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전직 국가대표 체조요정답게 개인기 역시 화려했다.

발끝으로 머리를 때리는 전갈 킥을 비롯해 ‘뿜뿜 커버댄스로 섹시미와 건강미까지 발산한 그녀는 볼로 시작해 볼링, 테니스에 이르기까지 남다른 공 사랑을 증언해 시선을 사로잡았고 김수현의 승부욕을 증언하는 등 적재적소 에피소드로 시원시원한 매력을 발산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