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끼` 이경규, 일침 같은 칭찬으로 `탁재훈 들었다놨다`
입력 2018-04-12 00:32 
탁재훈=JTBC한끼줍쇼 방송화면
'한끼줍쇼' 이경규가 밥동무로 출연한 탁재훈을 들었다 놨다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이휘재·탁재훈이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이경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연예인 같은 연예인은 탁재훈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이 아이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얘기 해선 안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방송 도중 서로 칭찬을 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는데 이경규는 "난 탁재훈을 보면 편안해서 좋다. 내가 잘못되고 있을 때 재훈이를 보면 위로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경규, 탁재훈 팀이 우이동에서의 한 끼에 먼저 성공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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