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은행, 환테크 외화계좌 모바일 신규서비스 선보여
입력 2018-04-11 14:48 

신한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SOL(모바일 앱)에서 환율에 맞춰 환테크가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그 동안 외화입출금통장은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개설할 수 있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만 19세 이상 국민인 거주자는 간편 인증방식을 통해 24시간 가능해졌다.
신한은행 환테크 서비스는 환테크용 자동매입 기능으로 환율이 낮다고 판단될 때 조금 더 매입할 수 있고, 환율이 높을 땐 조금 덜 매입할 수 있다. 또 상·하한 환율을 설정해 환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는 기능을 장착했다.
신한은행은 환테크 외화예금 모바일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모바일 앱(SOL)에서 외화예금을 신규하고 건당 미화 50달러 상당액 이상 매매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기프티콘 1매를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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