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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류현진 첫 피안타 내줬으나 5회까지 무실점
입력 2018-04-11 13:04 
류현진 중계는 11일 오전 11시 10분부터 MBC와 MBC SPORTS+ 그리고 DAUM 및 카카오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류현진 중계는 MBC와 MBC SPORTS+ 그리고 DAUM 및 카카오로 생방송 중이다. 류현진(LA다저스)은 첫 피안타에도 흔들리지 않고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다.

1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2018시즌 MLB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임한 류현진은 5회 초 첫 안타를 내줬다.

류현진은 경기 내내 피안타가 하나도 없었으나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스티븐 피스코티에게 안타를 맞았다.

볼카운트 1-0에서 류현진이 2구째 카운트를 잡기 위해 던진 커브를 피스코티가 노려친 것이 안타가 됐다.

연속 타자 아웃 기록이 13에서 끝난 후 류현진은 이어진 제이크 스몰린스키와의 승부에서 2루수 방면 뜬공 타구를 끌어냈다.

위치가 애매하여 안타가 될 수도 있어 보였지만 2루수 에르난데스의 호수비로 류현진은 5회를 마무리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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