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웰컴, 최신우 동생. 여름 아기"라는 글과 함께 배가 볼록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나영 씨는 지난 2015년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10살 연상인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6년 첫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김나영 씨를 비롯해 스타들의 임신 소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축구 감독 차범근의 아들은 차세찌 씨와 결혼을 약속한 배우 한채아 씨는 지난 5일 임신 6주 차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배용준 씨와 결혼한 박수진 씨도 어제(10일) 둘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리고 2016년 10월에 첫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