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을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 손실이 최대 천500억 위안 우리 돈으로 22조5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중국과학원 수석과학자인 뉴원위안은 이번 지진이 지난 1976년 발생한 대지진 이래 가장 엄중하고 최대 규모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는 대지진으로 붕괴된 건물은 536만채, 파손된 건물이 2천100만채이며 쓰촨성 등 10개 성과 직할시, 434개 현이 이번 지진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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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 수석과학자인 뉴원위안은 이번 지진이 지난 1976년 발생한 대지진 이래 가장 엄중하고 최대 규모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는 대지진으로 붕괴된 건물은 536만채, 파손된 건물이 2천100만채이며 쓰촨성 등 10개 성과 직할시, 434개 현이 이번 지진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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