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지난 1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17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보험왕'인 연도대상에는 충청지역사업부 대전지점 윤은경 설계사(FC)가 수상했다.
윤 FC는 2016년 4월 입사해 지난 한 해 동안 3억6000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2~13회차 통산 유지율 93%, 불판율과 민원건수 모두 제로를 기록했다.
신인대상에는 경인지역사업부 수원 TFC지점 정은경 FC가 수상했다.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일궈낸 영업가족들의 값진 결과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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