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니스톱, 봄 제철 `딸기에이드` 출시
입력 2018-04-11 09:39 

미니스톱은 '딸기에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커피를 즐기지 않는 소비자와 달콤한 과일음료를 선호하는 젊은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봄,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딸기에이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딸기에이드는 봄 대표 과일인 딸기가 18% 이상 함유된 상품이다. 시원한 얼음과 함께 진한 딸기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일반 컵(230ml)과 빅 컵(340ml)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된다. 가격은 일반컵 1200원, 빅컵 1500원이다. 대용량으로 즐기고 싶은 고객은 1500ml PET 형태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PET 제품 가격은 5000원이다.
윤준석 미니스톱 콜드디저트·커피팀 MD는 "딸기원물을 넣어 차별화를 꾀한 에이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입맞에 맞춘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