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산 명지동 3.3㎡당 4천510만원 '최고수준'
입력 2008-05-21 10:50  | 수정 2008-05-21 10:50
부산에서 전국 최고 분양가 수준인 3.3㎡에 '4천510만원 짜리' 아파트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 강서구청은 최근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어 영조주택이 명지동에 짓고 있는 아파트 가운데, 353㎡ 4가구의 분양가를 3.3㎡당 4천510만원에 승인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3.3㎡에 4천510만원의 분양가는 부산의 아파트 분양가 가운데 최고이며, 전국 최고 분양가 4천598만원과도 맞먹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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