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를 부른 가수 임현정(44)이 11년 만에 컴백한다. 오는 16일 새 싱글 ‘사랑이 온다를 발표하고 오랜만에 음악 팬들을 만난다.
‘사랑이 온다는 35인 오케스트라 편성의 경쾌하고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반복되는 따뜻한 가사가 어우러진 곡.
임현정은 이 곡의 모든 파트 연주를 위해 일본과 영국의 오케스트라 연주자, 스트링 편곡자를 직접 섭외해 세심한 녹음과정을 거쳤다. 이와 함께 믹싱과 마스터링을 수차례 반복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2006년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ll That Love 발표 후 해외 유학 준비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임현정은 지난 2월 22일 윤도현의 새 싱글 ‘널 부르는 노래를 함께 프로듀싱하며 음악 팬들에게 반가움을 줬다.
1996년 KBS 2TV 드라마 ‘컬러 OST ‘아무일 없던 것처럼을 작사, 작곡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임현정은 정규 1집 ‘양철북을 시작으로 ‘가위손 ‘은하철도 999 ‘Year Out… In The Island ‘All That Love 등 총 다섯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를 부른 가수 임현정(44)이 11년 만에 컴백한다. 오는 16일 새 싱글 ‘사랑이 온다를 발표하고 오랜만에 음악 팬들을 만난다.
‘사랑이 온다는 35인 오케스트라 편성의 경쾌하고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반복되는 따뜻한 가사가 어우러진 곡.
임현정은 이 곡의 모든 파트 연주를 위해 일본과 영국의 오케스트라 연주자, 스트링 편곡자를 직접 섭외해 세심한 녹음과정을 거쳤다. 이와 함께 믹싱과 마스터링을 수차례 반복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2006년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ll That Love 발표 후 해외 유학 준비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임현정은 지난 2월 22일 윤도현의 새 싱글 ‘널 부르는 노래를 함께 프로듀싱하며 음악 팬들에게 반가움을 줬다.
1996년 KBS 2TV 드라마 ‘컬러 OST ‘아무일 없던 것처럼을 작사, 작곡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임현정은 정규 1집 ‘양철북을 시작으로 ‘가위손 ‘은하철도 999 ‘Year Out… In The Island ‘All That Love 등 총 다섯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