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건설이 이달 청주시 동남지구에 5년 전세형 민간 임대아파트인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를 공급한다. 청주시 동남지구 B-9·10블록에 들어서는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9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인 타입별 가구 수는 전용 84㎡A타입 619가구, 전용 84㎡B타입 175가구, 전용 84㎡C타입 116가구다.
5년 전세형 민간 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일반분양 아파트는 물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의 공공기관 임대아파트보다 신청 자격 규제가 완화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보유 여부,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또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달리 전세 기간에는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43-16에 마련될 예정이다.
[추동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인 타입별 가구 수는 전용 84㎡A타입 619가구, 전용 84㎡B타입 175가구, 전용 84㎡C타입 116가구다.
5년 전세형 민간 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일반분양 아파트는 물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의 공공기관 임대아파트보다 신청 자격 규제가 완화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보유 여부,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또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달리 전세 기간에는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43-16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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