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정의 달 맞이 조이오브스트링스 정기연주회 개최
입력 2018-04-10 16:19 


국내 현악 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컴포저스(Family Composers)라는 주제로 다음 달 9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합니다.

조이오브스트링스는 이번 공연에서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과 그의 아들 칼 필립 엠마누엘 바흐의 ‘현을 위한 교향곡 B단조, 슈만의 아내 클라라 슈만의 ‘프렐류드와 푸가, 로베르트 슈만의 ‘환상곡 등 가족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199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교수가 창단한 조이오브스트링스는 아시아 연주단체 최초 2013년 오스트리아 ‘하이든페스티벌에 초청, 2014년 벨기에 소로다 문화재단 200주년 기념 공연, 2015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공연 등을 진행했습니다.

조이오브스트링스 정기연주회 ‘패밀리 컴포저스(Family Composers)의 티켓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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