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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B, 금리동결 방침 강력 시사
입력 2008-05-21 07:35  | 수정 2008-05-21 07:35
도널드 콘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부의장이 금리동결을 강력히 시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콘 부의장은 연준의 금리인하 정책이 효과를 보면서, 미국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며 이번달 추가 금리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실업률 증가와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동결을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동결 방침이 올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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