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공사와 여행사들이 지진이 발생한 쓰촨성 노선에 대해 운항을 중단하거나 관련 상품 판매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1일까지 인천-청두 노선에 대해 운항을 중단했으며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도 쓰촨성 관련 상품을 아예 판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편 중국국제항공도 이미 19일부터 운항 중단에 들어갔으며 사천항공도 23일까지 운항을 하지 않아 사실상 항공기를 통해 청두로 갈 수 있는 길이 막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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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1일까지 인천-청두 노선에 대해 운항을 중단했으며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도 쓰촨성 관련 상품을 아예 판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편 중국국제항공도 이미 19일부터 운항 중단에 들어갔으며 사천항공도 23일까지 운항을 하지 않아 사실상 항공기를 통해 청두로 갈 수 있는 길이 막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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