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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신동 “돈스파이크와 식성 찰떡궁합일 줄…전혀 아냐”
입력 2018-04-09 22:03 
냉부해 신동 돈스파이크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신동이 돈스파이크와 180도 다른 식성에 놀랐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신동과 돈스파이크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저는 초등학교 때까지 국 공기과 밥 공기가 따로 있는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집은 다 국 공기에 밥을 먹었다. 그래서 항상 많이 먹었던 것도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동은 돈스파이크와 180도 다른 식성을 알고선 되게 잘 맞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같은 어벤져스라도 식성이 다를 수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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