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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방송 전 부터 조이 설레게 한 말…"바라만봐도 몰입 잘 된다"
입력 2018-04-09 20:36 
월화드라마 위대한유혹자 조이 우도환=MK스포츠 DB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가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출연 중인 우도환이 조이와 남다른 호흡을 언급한 방송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의 우도환, 조이, 문가영, 김민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우도환은 '로맨스 연기가 어렵지 않은가'라는 질문에 "대놓고 유혹을 하는 역할인데 조이를 보고 있으면 몰입이 자연스럽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조이는 태희 역할이랑도 정말 잘 어울린다. 잘하고 있다"라며 "바라만봐도 사랑스럽다"라고 말해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오늘(9일)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17-18회에서는 우도환과 조이를 둘러싼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지기 시작할 예정이다. 청춘 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화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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