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택 고정금리대출 급증..최고 8%대
입력 2008-05-21 04:35  | 수정 2008-05-21 08:46
시중은행의 고정금리형 주택담보 대출 금리가 이달 초 7% 후반에서 최근 8%대로 속속 올라서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이 3년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포유장기대출' 금리를 지난주 0.31%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이번주 추가로 0.06%포인트 올렸습니다.
하나은행도 지난주 0.17%포인트, 이번주에 0.21%포인트 등 최근 2주 새 0.35%포인트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출자들의 이자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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