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시 부부, 주미중국대사관 찾아 조의
입력 2008-05-21 03:20  | 수정 2008-05-21 08:44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부인 로라 부시 여사와 함께 워싱턴의 중국대사관을 직접 방문해 쓰촨성 대지진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조슈아 볼튼 백악관 비서실장과 스티븐 해들리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함께 중국 대사관을 예정에 없이 방문해 조문록에 서명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저우원중 주미 중국대사에게 자연재해는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고통을 준다며 심심한 위로를 전하는 한편 피해자들의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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