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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정은채, ‘FM 영화음악’ DJ 출격 인증
입력 2018-04-09 16:29  | 수정 2018-04-09 16:29
정은채. 사진|정은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정은채가 라디오 DJ 출격 준비를 마쳤다.
정은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FM 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은채가 라디오 부스 안에서 대본을 보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은채는 이날 오후 8시 방송되는 MBC FM4U ‘FM 영화음악의 DJ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봄 개편 후 신입 DJ로 발탁된 그는 라디오 DJ 제안이 들어왔을 때 너무 기뻤고 설렜다. 영화 음악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청취자들과 영화 이야기도 나누며 일상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친근한 진행자가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리턴에서 변호사 ‘금나라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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