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뱀뱀은 ‘태국판 백종원’ 아들…불교신자 래퍼
입력 2018-04-09 15:26 
뱀뱀 2017 SBS 가요대전 참석 모습. 사진=MK스포츠 제공


뱀뱀(본명 깐피묵 푸와꾼)은 태국인이라는 핸디캡을 딛고 남성 그룹 갓세븐(GOT7)의 서브 래퍼로 활동할 정도로 한국어 실력이 좋다.

불교도 뱀뱀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열렬한 팬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한국 가수가 됐다.

뱀뱀의 모친은 20여 개의 태국 요식업 프랜차이즈를 거느린 요리사 겸 사업가다. 이를 아는 한국인들은 뱀뱀의 어머니를 ‘태국의 백종원이라고 부른다.

3남 1녀 중 막내아들이라는 뱀뱀의 큰형도 태국 광고 및 홍콩 영화배우 출연 경력자로 전해진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출연 당시 뱀뱀의 훈련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국군 중에서도 매우 드물다는 화생방 CS탄 면역자로 여겨지기에 충분할 정도로 뱀뱀은 가스실습 도중 고통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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