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배상면주가, 막걸리·안주 세트 `느린마을 혼술상`
입력 2018-04-09 14:20  | 수정 2018-04-09 14:33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집에서 간편하지만 제대로 된 술상을 즐길 수 있는 '느린마을 혼술상'을 출시한다.
1인 가구의 증가와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혼술' 또는 '홈술'이 트렌드를 반영했다.
카카오 옐로우 기프트를 통해 선보이는 '느린마을 혼술상'은 느린마을 막걸리 3병과 안주 느린마을 육전 1팩, 느린마을 막걸리과자 1봉으로 구성되어 집에서는 물론 봄날 캠핑이나 피크닉 등 다양한 곳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쌀, 물, 누룩으로만 빚어 맛의 순수함과 퀄리티를 높인 대표적인 프리미엄 막걸리로, 숙성도에 따라 사계절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안주로 포함된 느린마을 육전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데우기만 하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막걸리와 즐길 수 있다.

느린마을 막걸리 과자는 느린마을 막걸리를 활용한 반죽을 여러번 접어 독특한 질감을 살리고 특수공법으로 단맛과 기름기를 줄여 바삭함과 고소한 맛을 살렸다. 특히 막걸리의 알코올 성분은 제조과정에서 모두 증발되고 암 예방에 좋은 막걸리 효모의 유익한 성분은 그대로 보존돼있다. 또한 이번 '느린마을 혼술상'에는 종이 테이블 매트가 포함되어있어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차리기부터 정리까지 모두가 포함된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혼술상'은 카카오 옐로우 기프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배송비 포함 24,000원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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