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흐뭇한 손예진 “밥 안 먹어도 잠 안자도 행복”
입력 2018-04-09 13:15  | 수정 2018-04-09 13: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손예진이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뜨거운 사랑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9일 자신의 SNS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극장에선 ‘지금만나러갑니다 절찬 상영 중. 밥 안 먹어도 배부르고 잠 안자도 행복한 요즘입니다. 꾸벅”이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손예진은 극중 연하남 정해인과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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