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홍기, ‘키스 더 라디오’ 떠난다…15일 막방
입력 2018-04-09 13: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이홍기가 KBS 쿨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1년 6개월간 이 프로그램 DJ로 활약해온 이홍기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본업인 음악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10월, 이특의 바통을 이어 받아 ‘키스 더 라디오 DJ를 맡은 이홍기는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만나왔다.
‘키스 더 라디오의 후임 DJ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홍기는 최근 tvN 토일 드라마 '화유기'에서 실제로는 여인을 유혹하는 요력을 가진 돼지 요괴지만, 현실에선 꽃미남 톱스타 P.K로 살고 있는 저팔계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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