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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 유전자”…김효진♥유지태 아들, 4세의 남다른 기럭지
입력 2018-04-09 11:02 
김효진·유지태 아들 수인군. 사진|김효진 SNS
김효진 유지태. 사진|김효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효진·유지태 부부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주 도서관 나들이. 수인이 책 빌리고 반납하는 재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효진·유지태 부부의 아들 수인 군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눈에 띄는 건 만 4세인 수인 군의 긴 다리. 모델 출신 배우인 유지태와 김효진을 닮아 남다른 키와 비율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쩜 벌써부터 길쭉하네요","정말 멋진 엄마세요. 저도 책 읽게 해야 되는데","애들 크는 게 금방이네요. 책보다 다리 길이에 눈이 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효진 유지태 부부는 2011년 결혼, 2014년 아들 수인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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