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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측 “첫방 후 실검…이 기운 그대로 가자”
입력 2018-04-09 10:41 
사진=‘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공식 SNS
[MBN스타 손진아 기자]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측이 첫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에 소감을 전했다.

9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하 ‘김제동입니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 #네이버 #다음 모두 #2위 #3위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쭉 애청해주세요 #굿모닝fm김제동입니다 #굿모닝fm #김제동 #이기운_그대로_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DJ 김제동과 ‘굿모닝fm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상황을 캡처한 것.

김제동은 이날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의 새 시작을 알렸다.

봄 개편 후 신입 DJ로 발탁된 그는 청취자들의 매일 아침 출근길을 책임지게 됐다. 데뷔 25년차 김제동은 다양한 예능과 토크 콘서트 등에서 활약해 온 자타공인 베테랑 방송인이지만, 라디오 진행자로서는 첫 도전. ‘굿모닝FM을 통해 데뷔하게 됐다.

김제동은 좋은 아침이다. 반갑습니다. 김제동이다”라며 오늘부터 매일 아침 기다리고 있겠다. 같이 갑시다”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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