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봄 개편을 맞이해 개편된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첫 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연예계 마당발임을 입증이라도 하듯 다소간의 공백에도 배우 한혜진, 배우 황정민, 교수 정재승 등이 아침 DJ 데뷔를 반겼다.
한혜진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아침 주파수는 김제동 프로그램을, 저녁 방송은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고정해 달라”고 애교 섞인 부탁을 했다.
잠에서 덜 깬 목소리로 전화연결에 응한 황정민은 한혜진처럼 녹음할 걸 그랬다. 너무 떨리지만, 제동 씨가 DJ한다는 소식 들었을 때 물개박수를 칠 정도로 반가웠다”고 말했다.
김제동의 어머니와도 깜짝 전화 연결이 있었는데 연신 겸손하고 교만하면 안 된다”라며 아들의 방송을 걱정했고, 당황한 김제동은 걱정하지 말라”며 안심시키며 서둘러 전화를 끊으려 해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사람들 폭소케 했다.
한편, 김제동의 절친인 이효리의 출연에 대한 문자 메시지도 빗발쳤는데 김제동은 단호히 안 된다고 말하며 그렇지 않아도 이효리에게 연락해봤더니 오빠 방송 시간에는 자는 시간이라서 안 된다”고 답했다.
또한 김제동은 첫 방송을 끝낸 뒤에도 이효리가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할 일은 없느냐는 질문에 이효리 관련은 이상순에게...”라고 딱잘라 선을 그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연예계 마당발임을 입증이라도 하듯 다소간의 공백에도 배우 한혜진, 배우 황정민, 교수 정재승 등이 아침 DJ 데뷔를 반겼다.
한혜진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아침 주파수는 김제동 프로그램을, 저녁 방송은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고정해 달라”고 애교 섞인 부탁을 했다.
잠에서 덜 깬 목소리로 전화연결에 응한 황정민은 한혜진처럼 녹음할 걸 그랬다. 너무 떨리지만, 제동 씨가 DJ한다는 소식 들었을 때 물개박수를 칠 정도로 반가웠다”고 말했다.
김제동의 어머니와도 깜짝 전화 연결이 있었는데 연신 겸손하고 교만하면 안 된다”라며 아들의 방송을 걱정했고, 당황한 김제동은 걱정하지 말라”며 안심시키며 서둘러 전화를 끊으려 해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사람들 폭소케 했다.
한편, 김제동의 절친인 이효리의 출연에 대한 문자 메시지도 빗발쳤는데 김제동은 단호히 안 된다고 말하며 그렇지 않아도 이효리에게 연락해봤더니 오빠 방송 시간에는 자는 시간이라서 안 된다”고 답했다.
또한 김제동은 첫 방송을 끝낸 뒤에도 이효리가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할 일은 없느냐는 질문에 이효리 관련은 이상순에게...”라고 딱잘라 선을 그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