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사는 렉스턴과 액티언을 생산하는 평택공장 조립1라인의 운영방식을 '주야 2교대 근무'에서 앞으로 6주간 야간 근무만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같은 노사 양측의 감산 합의는 경유값 상승 등에 따른 스포츠유틸리티차량 판매 위축을 감안한 것입니다.
최형탁 쌍용차 사장은 "노사 양측이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풀어나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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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노사 양측의 감산 합의는 경유값 상승 등에 따른 스포츠유틸리티차량 판매 위축을 감안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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