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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김연경 `경기를 마치고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8-04-08 21:18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천정환 기자] 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018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열렸다.

한국은 세트스코어 2-3(24-26 25-13 25-21 12-25 13-15)으로 졌다. 이로써 슈패매치 전적은 1승 1패로 호각을 다퉜다.

김연경, 양효진이 경기를 끝내고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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