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주공아파트가 높은 분양가에 비해 마감재가 엉망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올해 말 첫 입주를 앞둔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 입주예정자 200여 명은 마감재에 대해 이 같은 불만을 토로하며 분당 주공 본사 앞에서 '주택공사 불신임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20일) 집회에서 입주 예정자들은 다른 지역 주공 아파트의 외벽 마감재가 화강석인 것에 반해 판교에는 저급의 붉은벽돌이 마감재로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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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첫 입주를 앞둔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 입주예정자 200여 명은 마감재에 대해 이 같은 불만을 토로하며 분당 주공 본사 앞에서 '주택공사 불신임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20일) 집회에서 입주 예정자들은 다른 지역 주공 아파트의 외벽 마감재가 화강석인 것에 반해 판교에는 저급의 붉은벽돌이 마감재로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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