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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태클에 넘어지는 바그닝요 [MK포토]
입력 2018-04-08 15:15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시즌 K리그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5라운드 슈퍼매치 경기가 열렸다.

서울 박동진이 수원 바그닝요에게 깊은 태클 반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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