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수협중앙회 인사에 개입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신동아 6월호는 강만수 장관이 진주 강씨 종친인 62살 강 모씨로부터 인사청탁을 받고 수협 사외이사로 강씨를 추천했으며 이후에 강씨가 감사위원장에 선임되는데도 개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대해 기획재정부는 해명자료를 내고, 강씨가 강 장관의 중학교 후배이자 종친인 것은 사실이며, 실무진의 검토 결과 적임자로 판단해 사외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그러나 강씨가 감사위원장에 선임되는 데 있어 강 장관이 개입한 적은 없으며 전적으로 수협의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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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6월호는 강만수 장관이 진주 강씨 종친인 62살 강 모씨로부터 인사청탁을 받고 수협 사외이사로 강씨를 추천했으며 이후에 강씨가 감사위원장에 선임되는데도 개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대해 기획재정부는 해명자료를 내고, 강씨가 강 장관의 중학교 후배이자 종친인 것은 사실이며, 실무진의 검토 결과 적임자로 판단해 사외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그러나 강씨가 감사위원장에 선임되는 데 있어 강 장관이 개입한 적은 없으며 전적으로 수협의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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