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한-뉴 FTA 도움되는 방향으로 노력"
입력 2008-05-20 17:00  | 수정 2008-05-20 17:00
뉴질랜드를 방문중인 박근혜 전 대표는 우리정부가 추진중인 한-뉴 FTA의 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전 대표는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헬렌 클라크 총리를 만나 "양국 정부간 FTA 체결 논의를 준비중이니 서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박 전 대표를 수행중인 이정현 당선인이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또 정부·공공부문의 개혁,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협력해가기로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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