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자신의 몸매를 조롱할 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앤 해서웨이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인 영상을 게재하며 "나는 지금 영화 배역을 위해 체중을 늘리고 있다. 앞으로 내가 살쪘다고 비난할 사람들에게 말한다. 부끄러운 건 살찐 나의 몸이 아닌 바로 당신들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6년 앤 해서웨이는 임신 중 몸무게가 늘어가는 것. 아이를 낳은 이후에도 당신의 생각만큼 체중이 빨리 줄어들지 않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해 지난 2016년 3월 첫 아들을 얻었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자신의 몸매를 조롱할 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앤 해서웨이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인 영상을 게재하며 "나는 지금 영화 배역을 위해 체중을 늘리고 있다. 앞으로 내가 살쪘다고 비난할 사람들에게 말한다. 부끄러운 건 살찐 나의 몸이 아닌 바로 당신들이다”라고 말했다.
앤 해서웨이. 사진|앤 해서웨이 SNS
영상 속 앤 해서웨이는 트레이너와 함께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기구를 이용해 벤치프레스, 팔굽혀펴기 등 다양한 운동에 도전한 앤 해서웨이는 배역을 위해 몸무게까지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앞서 지난 2016년 앤 해서웨이는 임신 중 몸무게가 늘어가는 것. 아이를 낳은 이후에도 당신의 생각만큼 체중이 빨리 줄어들지 않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해 지난 2016년 3월 첫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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