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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결혼 후 삶이 더 행복해졌다" (화보)
입력 2018-04-06 10:06  | 수정 2018-04-06 10: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1년 만에 출연한 드라마 ‘미스티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배우 전혜진의 화보가 공개되었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4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와 인터뷰에서 전혜진은 카리스마가 살아있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갈채를 받았다.

화보 촬영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히려 결혼을 계기로 살림과 육아를 하면서 삶이 더 행복해졌어요. 예전의 나에 비해 힘이 많이 빠져서인지 현장도 훨씬 편안하고 재밌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전혜진은 2009년 배우 이선균과 결혼했다.
2018년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배우로서는 소화할 역할을 더 확장하고 싶은 바람이 있고요. 지금처럼 좋은 사람들과 일 하고 싶고, 아름답게 나이 드는 과정을 기록처럼 남기고 싶어요”라는 포부를 밝혔다.
전혜진이 들려주는 드라마 ‘미스티 뒷이야기와 연기 이야기는 20일 발매된 ‘그라치아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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