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C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9분 현재 JTC는 시초가대비 1700원(12.10%) 오른 1만57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공모가(8500원) 대비 85.3% 높은 수준이다.
일본 면세점 운영기업 JTC는 현재 일본 전역에 생활광장·라쿠이치 등 6개 브랜드의 24개 사후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면세품을 판매하는 JTC는 일본에 등록된 전체 여행사 중 89.1%에 달하는 약 770개 여행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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