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로 수용되는 400여개 이전대상 기업을 위한 산업단지가 용인 덕성지구와 오산 가장2지구에 이어 화성시 동탄면 일원에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공청회에서 동탄면 금곡리와 방교리 일원 480만㎡ 규모의 보존용지를 변경하는 도시계획 변경안을 제시했습니다.
화성시는 해당 부지가 용지변경돼야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한 만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변경안을 이달 말 경기도에 상정해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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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공청회에서 동탄면 금곡리와 방교리 일원 480만㎡ 규모의 보존용지를 변경하는 도시계획 변경안을 제시했습니다.
화성시는 해당 부지가 용지변경돼야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한 만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변경안을 이달 말 경기도에 상정해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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